328일차 - 휴식
2021. 11. 22. 18:11ㆍDiary/300~400
328일동안 글을 썼다.
중간에 몇 달을 쉬기도 했지만
꾸준히 달렸다.
이번에 팀 프로젝트에서
기획을 맡게 되면서
당분간은 머리도 식히고
생각도 정리할겸
휴식을 취해보려고 한다.
적당히 쉬었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글을 매일매일 쓰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글을 쓰지 않은 날에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낀다.
당분간은 쉬면서 압박감을 내려놓고
편하게 글을 써보려고한다.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쓰는건
1000일차까지가 목표이다.
그때까지 지치지않으려면
지금부터 멘탈관리를 잘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1000일 이후에는
유튜브를 해보고싶다.
기획부터 앱 출시까지 모든 과정을
담아보고 싶다.
천천히 꾸준하게 노력하자.
항상 멀리 내다보자.
10년 20년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하자.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해보자.
매 분기마다 앱을 1개씩은 배포해보자.
아이디어를 꾸준히 모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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