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일차 - 계획 수립 및 Android Room, 인공지능(AI), 딥러닝(DL)

2021. 10. 27. 18:49Diary/300~400

이번에 어썸잇 회사에 취업하게 됐다.

현재 내가 공부해야할 Stack, Heap 이전에

먼저 회사에 민폐 끼치지는 않을 지식을 갖추고

그 다음에 내 자기개발을 하려고 한다.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계획을 확실하게 다시 수립하고 가야한다.

 

현재 내가 해야하는 것을 크게 나누면

아래와 같다.

 

1. 회사 일에 대한 공부

2. 팀 프로젝트 기획

3. 자기개발하기

4. 집 구하기

 

여기서 무엇 하나도 놓칠 수 없다.

세세하게 해야하는 것들을 생각해보자.

 

< 팀 프로젝트 >

1. 영단어 앱 시장 조사 (완료)

2. 앱의 방향성 및 기능 기획

3. 디자인

4. 사용할 프레임워크 정하기

5. 앱의 아이덴티티 정하기

 

< 자기 개발 >

1. 파이썬(Python) 파헤치기

2. 스프링(Spring)

3. OSI 7 Layer

4. 자격증

5. 인서울 파트타임 대학원

6. 영어 공부

 ( 개발 문서를 원활하게 읽기 위한 실전용 영어 )

 

< 집 구하기 >

1. 전세방, 온라인 시장 조사

2. 남구로 근처 부동산에 들려 시장 조사

3. 전세 자금 대출 확인

4. 고정적 지출액 파악

 

< 회사 >

1. Android Room

2. AI, DL에 대한 정보 수집

3. Voice 서비스 조사

4. RDBMS의 쿼리를 도와주는 모듈 조사

(쿼리문 작성법이 아닌 작동 원리 조사)

 

해야할게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선순위대로 나눠봤다.

현재 날짜, 시간 단위로 스케쥴표를 작성해뒀는데

회사를 다녀보고 상황에 맞춰서

수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단은 임시로 이미지하고 계획을 수립해뒀다.

 

일단 지금 확실하게 해야하는건

회사 일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는 것이다.

 

그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정해봤다.

1. Android Room

2. AI, DL 정보 수집

 

우선은 당장 급한건 Android Room에 대한 지식이다.

확실하게 다음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기술이기에

이 부분은 많이 파악해두려고 한다.

그 다음에는 AI와 DL인데,

인공지능과 딥러닝은 당장 학습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인 실력향상은 없을 것이다.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개념과 대략적인 정보.

그리고 요구 기술만 파악해두자.

당장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후... 진짜 요즘 잠이 부족해서

눈이 상시로 충혈되어있는데,

건강도 좀 관리해야 할 것 같다.

이전 회사에서 건강 관리를 잘 못해서

4개월을 기관지염 달고 살았기 때문에,

너무 무리한다 싶으면 자제해야겠다.

쉽지는 않지만..

 

 

자! 우선 Android Room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보자.

 

첫 번째, 읽어볼 글들을 리스트업 한다.

 

1. https://developer.android.com/training/data-storage/room?hl=ko 

 

Room을 사용하여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 저장  |  Android 개발자  |  Android Developers

Room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더 쉽게 데이터를 유지하는 방법 알아보기

developer.android.com

 

2. https://todaycode.tistory.com/39

 

안드로이드 Room의 사용법과 예제

1. Room  1-1. Room이란?  1-2. Room 구조  1-3. TMI 2. 사용법  2-1. gradle  2-2. Entity  2-3. DAO  2-4. Room Database  2-5. 데이터 베이스 사용 3. 예제  3-1. room + singleton + coroutine  3-..

todaycode.tistory.com

 

3. https://blog.yena.io/studynote/2018/09/08/Android-Kotlin-Room.html

 

[Android][Kotlin] Room 으로 DB 저장하기

로컬 DB를 저장할 일이 있어서 SQLite를 살펴보다가, 작년에 발표된 Room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 과연 정말 SQLite보다 간단하고 좋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서 이번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blog.yena.io

 

4. https://developer.android.com/codelabs/android-room-with-a-view-kotlin?hl=ko#0 

 

뷰를 사용한 Android Room - Kotlin  |  Android 개발자  |  Android Developers

이 Codelab에서는 Kotlin 코루틴과 함께 Android 아키텍처 구성요소(RoomDatabase, Entity, DAO, AndroidViewModel, LiveData)를 사용하는 Android 앱을 Kotlin으로 빌드합니다. 이 샘플 앱은 단어 목록을 Room 데이터베이스

developer.android.com

 

두 번째, 강의 영상 리스트업이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속성으로 익히기에는

강의를 통해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_A2FDHPQX0E 

 

2. https://www.youtube.com/watch?v=pG6OkJ3rSjg 

 

3. https://www.youtube.com/watch?v=jXzVrK4DXwU 

 

4. https://www.youtube.com/watch?v=fUbiWZ2g6-g 

 

지금 당장 필요한건 깊은 지식이 아니다.

Android Room에 대한 정보다.

영상은 길이가 짧은 영상들만 구성했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다음 주 월요일이 출근이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야한다.

 


눈 딱 감고 3년만 죽을듯이 달려보자.

지금은 남들이 걸을때, 열심히 뛰어야한다.

방향만 잘 잡자.

항상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자.

 

내 첫 번째 목표는 뚜렷하다.

회사 다니면서 1일 1글 적는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정말 어렵다.

이를 위해서 확실하게 선행되어야 하는건,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지 말아야한다.

 

오늘은 지쳤어..

공부하기도 바쁘니까 글은 다음에 적자..

여유가 생기면 다시 글을 적자..

 

내가 첫 회사 취직 후,

4개월을 위의 생각을 지니고 살았다.

이러한 생각들은 다 변명이었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 후회를 했다.

당연히 후회는 할 수 있다.

다만, 후회를 반복하지는 말자.


 

 


일단 오늘은 오후 7시 30분에

가족들끼리 외식 약속이 잡혀있기 때문에

위에 대한 글들을

짜투리 시간 때마다 틈틈히 봐두려고 한다.

얼른 나갈 준비 해야겠다.

 

오늘도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마친다!